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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2026-09-01·4분·👁 9·🖊 토스 특가 팀

토스의 시작 — 치과의사가 8번 실패하고 만든 송금 앱

토스는 어떻게 시작됐을까? 치과의사 출신 이승건 대표가 비바리퍼블리카를 세우고 8번의 실패 끝에 간편송금 토스를 만들기까지, 그리고 은행·증권으로 확장한 과정을 정리했습니다.

토스의 시작 — 치과의사가 8번 실패하고 만든 송금 앱

토스는 언제, 누가 만들었나요?

토스는 언제, 누가 만들었나요?

토스(Toss)를 운영하는 회사는 비바리퍼블리카(Viva Republica) 로, 2013년 이승건 대표가 설립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승건 대표가 개발자나 금융인 출신이 아니라 치과의사였다는 것입니다. 전남 신안군에서 공중보건의로 근무하던 시절 창업을 결심했고, 회사 이름은 감명 깊게 읽은 책 '공화주의(Repubblicanesimo)'에서 따왔습니다.

8번의 실패

8번의 실패

처음부터 송금 앱을 만든 것이 아닙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모바일 SNS, 온라인 투표 앱 등 8개의 서비스를 연이어 출시하고 접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팀이 배운 것은 하나였습니다 — 사람들이 "있으면 좋은 것"이 아니라 "없으면 못 사는 것"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

그렇게 찾은 문제가 송금이었습니다. 당시 한국에서 계좌이체를 하려면 공인인증서, 보안카드, 여러 번의 비밀번호 입력을 거쳐야 했습니다. 휴대폰으로 돈 한 번 보내는 데 5분이 걸리던 시절입니다.

2015년, 간편송금 '토스' 출시

2015년, 간편송금 '토스' 출시

2015년 2월 출시된 토스는 공인인증서 없이 몇 번의 터치로 송금을 끝내는 경험을 처음으로 보여줬습니다. 지금은 당연해 보이지만, 당시에는 규제와 은행 제휴라는 벽을 하나씩 넘어야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 "간편함"이 입소문을 타며 토스는 빠르게 성장했고, 한국 핀테크 붐의 출발점이 됐습니다.

송금 앱에서 금융 슈퍼앱으로

송금 앱에서 금융 슈퍼앱으로

토스는 송금에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 2021년 토스증권 출시 — 주식 거래를 앱 안으로
  • 2021년 토스뱅크 출시 — 인터넷전문은행 인가를 받아 예금·대출까지
  • 이후 결제(토스페이먼츠), 보험, 세금 환급, 광고, 그리고 토스쇼핑까지 하나의 앱에서 제공

이렇게 별도의 앱을 쪼개지 않고 모든 금융 서비스를 토스 앱 하나에 담는 전략을 원앱(One App) 전략이라고 부릅니다. 2026년 상반기 기준 비바리퍼블리카의 연결 영업수익은 약 1조 9천억 원 규모까지 성장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토스와 토스뱅크는 다른 회사인가요?

네, 법적으로는 다른 회사입니다. 토스 앱을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모회사이고, 토스뱅크·토스증권·토스페이먼츠 등은 각각 별도 법인인 계열사입니다. 다만 사용자는 토스 앱 하나에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토스쇼핑은 무엇인가요?

토스 앱 안의 커머스 서비스입니다. 상품을 공유하고 판매 실적에 따라 수수료를 정산받는 쉐어링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저희 [토스 특가](/s/deals) 페이지도 이 프로그램으로 상품을 소개합니다.

토스라는 이름의 뜻은?

공을 가볍게 던지는 토스(toss)처럼, 돈을 가볍게 주고받는 경험을 담은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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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소개 글이며, 토스·비바리퍼블리카의 공식 입장과 무관합니다. 최신 수치는 회사 공시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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